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정득진)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외교통상부·정보통신부·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e코리아 전략 세미나’가 25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e커머스 국제환경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열렸다.
전자상거래 관련 국제기구의 동향을 분석하고 기업들의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정득진 한국전자거래진흥원 원장, 이인렬 전경련 상무, 소비자보호원 강성진 박사 등 관련 인사와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전자상거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외교통상부 경제기구와 권해룡 과장이 ‘국제기구 논의동향’ △소비자보호원 강성진 박사가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의 국제동향’ △한국조세연구원 홍범교 박사가 ‘전자상거래 관련 조세 논의동향’ △정통부 정보보호기획과 전성배 서기관이 ‘정보보호와 인증’ △산자부 전자상거래총괄과 조동우 서기관이 ‘전자상거래 관련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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