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넷(대표 구본탁 http://www.inbionet.com)은 24일 중국 후베이 장진 아그로케미컬과 18억원에 달하는 사료첨가용 미생물제 등 환경용 미생물 효소제 780톤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그로케미컬에 의해 ‘캉페이드’로 상표등록된 이 제품은 현재 중국 정부로부터 동물약품 등록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등록이 완료될 경우 중구 중부지역 300여개 대리점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인바이오넷은 베이징, 우한, 삼천 등 지역에서 사료첨가용 미생물제의 사양시험을 진행해 왔으며 이밖에도 미국의 생물농약 회사인 마이코젠에 미생물을 수출하고 있다.
<김현예기자 yeah@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