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스코리아(대표 가종현 http://www.lycos.co.kr)는 최근 신규 만화 콘텐츠제공자(CP) 3사와 계약을 맺고 23일 한층 새로워진 만화채널(http://comics.lycos.co.kr)을 선보였다.
이번 새단장으로 라이코스 만화채널은 기존의 블랙탄 외에 KOCN·코믹플러스·네오이티씨 등 총 4개의 멀티 CP로부터 205개 만화타이틀(1325권)을 제공하게 됐다. 이와 함께 ‘미녀는 괴로워’ 등 최신 일본만화 13개 타이틀(150권)을 보강하고 황미나의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등 고전 순정만화를 부활시켰다.
이밖에 학원·액션·스포츠·무협·코믹·SF 등 각 분야별로 다양한 작품을 신설, 보완했으며 향후 일주일 또는 월 단위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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