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하나로통신과 프랑스 정보기술(IT)업체 알카텔과 2억달러 규모의 벤더파이낸싱 계약이 다음주에 체결될 예정이다.
조동성 하나로통신 전무는 20일 “알카텔과 2억달러 규모의 벤더파이낸싱에 관한 최종협의를 끝냈으며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이르면 다음주중에 최종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벤더파이낸싱은 통신서비스업체가 통신장비업체로부터 장비를 먼저 공급받고 장비값을 장기저리로 분할 납부함으로써 기업의 수익개선을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나로통신은 올해 9500억원에 달하는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알카텔과 벤더파이낸싱을 추진해왔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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