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랙(대표 임완근)이 정보기술(IT) 분야 남북경협 전문포털사이트(http://www.nkcyber.co.kr /net)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엔트랙과 엘사이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남북IT협력사업·남북경협 관련 정보 등을 제공, 대북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엔트랙의 임완근 사장은 “앞으로 남북경협은 우리나라 70년대식 산업 인프라를 북한에 구축하는 것보다 디지털 분야의 협력에 역점을 둬야 한다”며 “이번에 구축한 IT 전문사이트가 남북IT협력 전문사이트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