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 삼성전자가 장중 한때 상한가에 오르기도 하는 등 9.81% 급등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현대전자가 상한가에 오르고 아남반도체도 1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이틀 연속 급등세를 탔다. 장비 및 재료주 가운데는 주성엔지니어링·반도체ENG가 상한가에 올랐지만 미래산업·이오테크닉스는 1∼2%대의 소폭 상승에 그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컴퓨터·소프트웨어=삼보컴퓨터가 상한가에 올랐고 KDS도 13%가 넘는 상승을 보이는 등 전날에 이어 강세가 이어졌다. 올해도 수익모델이 가장 확실할 것으로 평가되는 소프트웨어·솔루션업체들인 핸디소프트·이네트·한국정보공학·로커스 등이 일제히 상한가에 오르는 등 최고의 날을 맞았다.
◇인터넷 시황=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닷컴3인방인 새롬기술과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글과컴퓨터가 모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도주로 부각됐다. 장미디어인터렉티브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보안관련주들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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