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전문 포털업체 인커리어(대표 정연택 http://www.incareer.com)가 19일 헤드헌팅 전문기업인 엔터웨이(http://www.nterway.co.kr)를 인수·합병(M&A)했다.
인커리어는 이번에 인수한 엔터웨이를 헤드헌팅 사업부로 개편하고 기존 브랜드도 존속시킬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중견 헤드헌팅 기업인 더에치알(http://www.the-hr.com)과 업무제휴를 맺고 영업 및 인재검색 과정을 통합, 운영키로 했으며 소프트뱅크가 출자한 소프트뱅크 웹인스티튜트와는 우수 인재에 대한 온라인 인증 사업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인커리어는 지난 해부터 구인·구직정보 포털사이트 운영과 인사관리 컨설팅, 헤드헌팅 사업을 전개해 온 업체이고 엔터웨이는 지난 97년부터 벤처기업과 주한 외국기업의 최고경영자, 중간 간부직 추천을 주 업무로 해온 전문 헤드헌팅업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