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비즈니스 지적재산권 전문가 서울온다

 IT분야 지적재산권 보호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인다.

 정보통신부는 오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서울 힐튼호텔에서 ‘IT비즈니스의 경영·지적재산·가치평가에 관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정통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디지털기업가치평가회(회장 김우봉),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 데이터리서치앤컴(대표 윤형석)이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전세계 IT전문가, 지적재산권 전문가, 첨단기술 보유 기업가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특히 IT비즈니스 창시자 마이클 양, 소프트뱅크 아시아 투자담당 데이비드 킴, 미국 부시 대통령 자문단 조엘 신 변호사 등이 연사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 주제는 IT비즈니스의 경영·지적재산·가치평가에 대한 선진사례와 현황, 인터넷 시대의 지적재산권 보호 및 디지털 기업 가치평가, IT전문가의 국제적 교류 기반 조성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홈페이지(http://www.handomg.edu/iconf)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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