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 벤처기업인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최근 휴대형 전국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차량 항법) 소프트웨어인 ‘i-NAVI641’을 개발, 시장공급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PDA를 이용한 차량항법시스템(CNS)인 ‘i-NAVI641’은 무선 통신과정이 없이 자체적으로 경로탐색이 가능해 통신비가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차량주행시 탐색된 경로를 음성으로 안내하도록 설계됐다. 또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현재 차량의 위치를 기준으로 전방 휴게소 및 주유소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와 함께 차량이 경로를 벗어날 경우 이탈 사실을 운전자에게 알려 주고 자동으로 경로를 재설정, 운전자의 정확한 목적지 도착을 돕는 것은 물론 특정 지역을 음성코드로 등록할 경우 해당 지점 경유시 자동으로 음성안내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i-NAVI’ 시리즈는 인터넷을 통해 지도 및 소트트웨어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김진범 사장은 “이 제품을 이용, 차량 및 배송품의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통합물류시스템의 개발을 앞두고 있다”며 “보험사의 영업활동 및 고객관리, 야외 레저 활동, 외국인을 위한 국내관광정보 안내 서비스, 도로표지 및 신호등 관리 등 다양한 응용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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