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비디오 프로세서업체 시큐브마이크로시스템스는 동영상압축 비디오 칩 ‘디비엑스프레스-MXT50’을 개발, 소니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씨큐브코리아(지사장 김형민)가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 회사가 지난해 9월 소니와 디지털 영상처리 관련 기술제휴를 맺고 7개월 동안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소니의 디지털 방송편집장비인 IMX 제품군과 타 업체의 비선형 편집 및 비디오 서버 솔루션과 호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50Mbps에 달하는 대용량의 압축 동영상을 한꺼번에 인코딩·디코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다채널 영상 편집 및 특수효과 편집도 가능해 고품질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소니 외에 비선형 편집시스템장비업체 아비드·피나클과 국내 아이큐브·디비코 등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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