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신세기통신 가입자가 무선인터넷서비스인 아이터치를 통해 옥션의 경매상품 조회와 입찰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SK신세기통신(대표 김대기 http://www.shinsegi.com)은 옥션(대표 이금룡 http://www.auction.co.kr )과 제휴를 맺고 17일부터 무선인터넷서비스 아이터치를 통해 ‘경매와 공동구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옥션 회원 중 017을 사용하고 있는 55만 회원들은 옥션의 공동구매와 옥션 추천경매상품 입찰을 무선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입찰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옥션의 무선 경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옥션에 회원 가입한 후 마이옥션 코너에 마련된 ‘마이-M-옥션’에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SK신세기통신과 옥션은 5월 중 양사 가입자를 위해 무선경매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10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