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두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사장은 18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사회대 교수회의실에서 ‘체험적 한국방송 40년’을 주제로 한 고별강연에 이어 교수 퇴임식을 끝으로 교단을 떠난다.
61년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강 사장은 68년 한양대 신방과 교수로 교수직에 몸담은 이래 86년부터 16년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등 33년간 인재 교육에 힘써오다 지난해 11월 정년을 3학기 남겨두고 한국디지털위성방송 대표에 취임했다.
강 사장은 한국언론학회 회장, 유네스코 한국위원,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방송학회 회장, KBS 이사 등을 두루 거치면서 쌓은 방송 전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내실있는 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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