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디지털콘텐츠를 국가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400억원을 투입해 올해 6월 디지털콘텐츠 지원센터를 한국SW진흥원에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콘텐츠 지원센터는 국내외 디지털콘텐츠산업의 시장 및 기술·표준화 동향을 기업체에 제공함은 물론 기존 콘텐츠의 디지털화 및 창업지원, 디지털 영상 스튜디오·e북 제작실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실 및 공용장비실 운영 등을 담당한다. 또 광대역 첨단 콘텐츠 개발 및 유통, 디지털 상거레 프레임워크 개발, 우수 콘텐츠 영문화 및 현지화, 유망 디지털 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 디지털 콘텐츠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센터는 4, 5월 세부추진전략을 마련한 뒤 디지털콘텐츠 기획·개발·유통 전문가를 확보해 365일 24시간 체제로 운영함으로써 SW산업진흥, IT인력양성 등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정통부는 센터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사업자가 IT기술과 결합된 첨단 콘텐츠를 개발할 경우 출연자금을 제공하며 콘텐츠 사업화를 도울 방침이다.
정통부는 디지털콘텐츠 육성정책을 정보통신정책의 중심으로 삼고 통신사업자, HW·SW업체, 인터넷업체 등과 협력해 디지털 콘텐츠를 차세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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