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나라 인도에서 ‘정보기술(IT) 전도사’로 활약했던 나스콤(NASSCOM) 드왕 메타 부회장(39)이 호주 시드니의 한 호텔에서 12일 사망했다.▶관련기사 본지 2월 5일자 피플닷컴
고인은 프라모드 마하잔 인도 정보기술(IT) 장관을 수행, 호주를 방문하고 있었다. 그는 인도 명문 델리대학(회계학)과 영국 런던 임페리얼칼리지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공부하고 귀국한 지난 96년 NASSCOM의 부회장으로 발탁되면서 일약 인도 IT산업을 대변하는 명사가 됐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파이낸셜타임스(http://www.ft.com)는 인도 IT업계가 인도와 영국의 공인회계사(CPA) 자격을 보유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던 ‘둘도 없는 벗’을 잃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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