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3월 시상식이 30일 오전 9시 30분 문화부 장관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한길 장관은 수상작 「스커드 인 코리아 2002」를 개발한 지씨텍의 이재성 사장에게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면서 『개발자 권리보호를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000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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