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모뎀 업체인 크로스텍(대표 강주형 http://www.xrosstech.co.kr)이 유럽시장에 진출했다.
크로스텍은 최근 폴란드와 에스토니아에 각각 케이블모뎀 500대와 700대를 자체 브랜드로 수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케이블모뎀 업체가 직접 유럽시장에 뛰어든 것은 크로스텍이 처음이다. 이번 공급건은 올해를 기점으로 브로드밴드 시장이 본격 개막되는 유럽지역에서 향후 국내 업체가 활동할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2월 스위스에 케이블모뎀 200대를 처녀 수출한 바 있으며 디지털 세트톱박스 업체인 휴맥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독일·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공동으로 판로를 개척중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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