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TTP)의 투자조합인 대구벤처펀드 2호가 70억원 규모로 출범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벤처기업 발굴을 위해 KTB네트워크·산업은행 등과 70억원 규모의 대구벤처펀드 2호 조합을 결성, 27일 대구시청에서 TTP 재단 이사장인 문희갑 대구시장, KTB네트워크 이영탁 회장, 산업은행 윤창구 대구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결성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KTB네트워크 30억원, 산업은행 30억원, TTP 10억원 등의 출자로 결성된 이 조합은 테크노파크와 보육센터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투자대상으로 선정한다.
조합은 바이오·생명환경 및 정보기술(IT) 업체를 중심으로 유망 중소기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특히 조합 자산의 60% 이상을 대구 소재 중소기업에 투자한다.
대구벤처펀드 2호의 운영시한은 오는 2006년 4월까지로 기업단계별·업종별·투자시점별로 분산투자하고 각종 신기술사업정보 제공과 법률·세무·회계 등 경영컨설팅까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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