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수출이다>(7)DVDP:주요업체 전략제품-대성엘텍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 생산업체인 대성엘텍(대표 박재범 http://www.dseltec.co.kr)은 DVD가라오케, DVD플레이어데크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첨단제품을 미국·일본·유럽 등의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대성엘텍은 95년 ISO9001 인증 획득에 이어 99년 QS9000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현지공장을 가동, 글로벌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VCD플레이어 및 DVD미디가라오케 판매시장을 대만·중국·동남아·남미 등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성엘텍의 DVD미디가라오케(모델명 DM-6000)는 DVD 및 CDR·CDRW·VCD 등 다양한 포맷의 멀티미디어 재생이 가능하며 미디(MIDI)디스크 방식을 적용해 1만∼1만5000곡의 곡을 저장·재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콘텐츠와 배경화면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뛰어난 화질과 고급스런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가 최대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유저인터페이스(UI)를 구성함으로써 사용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250달러대의 가격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채택하고 있어 가격경쟁력도 뛰어나다.

이외에도 돌비 디지털 오디오 및 DTS 오디오 연결과 입체음향을 지원해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음질 구현에 손색이 없다. 가라오케 기능으로는 1000곡 이상을 저장·재생할 수 있으며 12단계의 디지털 키, 빠르기 조절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에코, 스크린 섀도, 동영상 화면 등 DVD와 가라오케의 장점을 결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문의 (02)867-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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