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진우 이아카데미홀딩스 사장(오른쪽)과 에듀스타 김시걸 사장이 26일 서울 이아카데미 회의실에서 두 회사 합병 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온라인 교육업체인 이아카데미홀딩스(대표 장진우)가 26일 오프라인 입시 교육업체인 에듀스타(대표 김시걸)를 전격 합병했다고 밝혔다. 이아카데미는 이에 따라 올초 사이버 유학 사업 진출에 이어 교육 사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입시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이 회사는 먼저 에듀스타가 운영했던 학원을 이아카데미 독자 브랜드로 구축한 뒤 올 하반기부터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한편 이아카데미는 에듀스타를 제3자 배정을 통한 흡수합병 방식으로 인수했으며(주식교환비율 1대 1.5) 합병 후 자본금은 29억3000만원이고 이번 합병으로 한글과컴퓨터, 고려정보테크가 이아카데미의 새 주주가 됐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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