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제조업체인 골든죤(대표 정학년)이 제3시장 종목으로 지정돼 오는 29일부터 거래가 개시된다.
골든죤은 조경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3억4100만원, 당기순이익은 2억69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발행주식총수는 1639만주(액면가100원), 5% 이상 주요주주들의 총 지분은 68.63%다. 이에 따라 제3시장 지정종목은 138개사로 늘어났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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