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벤처협회(KEVA·회장 김형철)는 22일 유엔이 정한 제9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 보호와 실천을 위한 수자원 아끼기 생활실천사항과 수자원 보호관리를 위한 기업 선언을 채택했다.
협회는 수자원 보호를 위한 10가지 생활실천 항과 환경 벤처기업이 지켜야 할 7가지 실천사항을 채택했다.
한국환경벤처협회는 지난해 3월 수질·대기·폐기물 처리 등 환경관련 벤처기업들이 한데 모여 만든 협회다. 현재 협회에는 134개의 벤처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환경기술의 연구와 정보교류, 해외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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