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로라가 중국 광저우 지하철에 수백만달러 규모의 테트라(TETRA:Terrestrial Trunked Radio) 디지털 음성 및 데이터 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모토로라는 800㎒ 테트라 제품을 중국 본토에 처음 판매한 업체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모토로라가 공급한 테트라 시스템은 광저우 지하철의 23㎞에 이르는 지하구간과 20곳의 지하철역 그리고 지하철 운행통제센터 등에 설치, 운영된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아시아의 교통수송 시장에서 모토로라가 테트라 시스템 분야에서 선두업체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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