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1일 9원40전 오른 1305원30전을 기록, 고환율 시대에 들어섰다. 그러나 올들어 엔화가치는 더욱 떨어져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가격경쟁력 약화는 물론 대일무역 적자폭 확대의 우려가 높아졌다. 사진은 김포공항 조흥은행 환전창구에서 여직원이 달러를 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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