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 http://www.securesoft.co.kr)가 21일 제일제당 계열 CJ드림소프트(대표 박제근 http://www.cjdreamsoft.com)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통합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큐어소프트는 향후 5개월간 통합보안관제·모니터링시스템 구축과 해킹방지를 위한 방역 및 보안도구 설치 분야에 60M/M(Man/Month)를 투입해 CJ IDC에서 운영중인 제일제당그룹 전 서버에 대한 통합보안관제 및 방역을 실시한다.
시큐어소프트는 이와 함께 CJ드림소프트에서 추진 중인 제일제당그룹 DNS(Digital Nervous System)프로젝트의 전산자원 통합보안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도 진행하게 됐다.
시큐어소프트 김홍선 사장은 『시큐어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단순히 취약점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운용체계(OS)패치, 불필요한 서비스 차단, 백도어 프로그램 제거 등 차별화된 서비스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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