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계의 e비즈니스가 구체화되고 있다.
액화석유가스(LPG)를 공급중인 SK가스(대표 조재수 http://www.skgas.co.kr)는 올해 내부 시스템 효율화를 갖추기 위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조기 e비즈니스화를 위해 자체 e마켓플레이스 구축보다는 기존 e마켓플레이스 참여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또 한국가스공사도 지난해 말부터 운영하고 있는 구매 자재 조달시스템을 기반으로 내부 시스템 효율화를 추진하고, 상반기 중 구체적인 e비즈니스 전략을 세우기 위해 오일펙스 등 관련 e마켓플레이스 등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LPG산업의 특성상 개별사업자의 e마켓 단독 운영보다는 유사 산업분야에 기구축된 B2B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하며 이에 따라 기존 정유 관련 e마켓 등을 적극 활용한 전자상거래 형태가 초기 LPG업계의 e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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