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일렉콤(대표 최수현 http://www.doah.co.kr)은 발신번호표시(caller ID)단말기 「누꼬」를 출시했다.
「누꼬」는 전화가 걸려왔을 경우 액정화면에 상대방 이름과 전화번호, 수신시각이 한글로 표시된다.
상대방이 정보제공 거부 서비스를 신청했을 경우 액정화면에 「발신번호표시방지」라는 문자메시지가 표시돼 수신오류 상태와 구분할 수 있다.
부재중 전화가 오면 번호와 걸려온 시간을 최대 8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STN타입 LCD를 사용, 다양한 각도에서도 데이터를 뚜렷하게 볼 수 있다.
도아일렉콤 콜러ID단말기는 한국통신 교환망과 호환 테스트를 거쳐 한국통신으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도아일렉콤은 1993년 도아전자통신으로 출발, 고속데이터 서비스 장치, 고속데이터 포트, 데이터 다중화장치, PCM단국장치 등 주로 전송장비를 개발해왔다.
지난 98년 일명 사오정전화기로 알려진 초소형 핸즈프리 900㎒ 무선전화기를 출시, 이듬해인 99년 미국 FCC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경보 및 제어기 사업에도 진출, 국제전화나 시외전화, 700 유료전화서비스 이용을 차단하는 전화발신제어장치를 개발했다. 그밖에 출시한 제품으로는 무선 기지국용 디지털환경감지기, 상향식 주차시스템 제어를 담당하는 주차관리시스템, 정전감시장치가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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