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가 한글과컴퓨터·나모인터랙티브 등 11개 소프트웨어업체와 공동할인 구매계약을 완료하고 20일부터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접수를 받는다.
협회와 소프트웨어 공동구매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지난 12일 협약을 맺은 한글과컴퓨터와 나모인터랙티브 외에 안철수연구소·한국어도비시스템즈·하우리·매크로미디어·파이널데이터를 포함해서 나중에 가세한 삼성전자·드림인테크·한컴리눅스 등이다.
협회는 이들 업체를 통해 공동구매할 때 평균 45%, 최고 7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동구매를 원하는 업체는 홈페이지(http://www.kinternet.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528-4127, 4135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