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텔레마케팅협회(회장 송영한·한국통신 마케팅본부장)가 22일 한국통신 광화문 사옥 8층 국제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통신·삼성전자·나래텔레서비스·MPC·로커스 등 임원사를 비롯해 80여개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협회의 올해 사업계획·임원선임 등을 승인할 예정이다.
특히 협회는 올해를 약 10조원으로 추산되는 일본 및 해외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텔레마케터 국가자격증, 발신번호표시(콜러ID)서비스 관련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활성화, 전화상담실 운영 등 폭넓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02)725-2321
<이경민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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