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이우희 http://www.s1.co.kr)이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원은 영업본부를 기존 5개에서 6개로 1개 영업본부를 신설하는 대신 지원실은 44개팀에서 31개팀으로 대폭 축소, 고객과 현장을 중시하는 기업경영을 펼치기로 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지원실 내 기능이 유사한 팀은 통폐합하고 영남지역을 경남과 경북 등 2개 지역으로 분할, 영업본부의 영업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원은 오는 5월부터 진료·신용·교통·보안 등 기능을 갖춘 스마트카드사업에 새로 진출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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