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엠에스테크(대표 소병우 http://www.mstech.co.kr)가 종합 유통업체로 새로 태어난다.
미래와사람 계열사인 이 회사는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 운용체계(OS) 및 게임소프트웨어를 공급해왔으나 이달 말 미래와사람의 유통사업부를 인수, 사업을 다각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엠에스테크는 기존 MS제품 공급 외에 모기업 유통사업부가 담당하던 생활용품 전문점 「생활의 향기」 운영도 떠맡게 돼 생활용품·가전제품 등도 판매한다.
이 회사는 합병 후 새로운 품목으로 DVD타이틀과 음악CD를 취급키로 하고 해외 관련업체와 제품공급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양판점에도 벤더로 등록할 계획이다.
엠에스테크에 합쳐지는 미래와사람의 유통사업부는 일산 신도시와 서울 압구정동에 각각 5층짜리 자체 상가를 두고 소형 가전제품과 생활용품·팬시용품 등을 판매해 연간 5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엠에스테크는 OS 및 게임소프트웨어 유통을 통해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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