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정보시스템(대표 정성엽 http://www.twif.com)은 의료 전산화 전문 기업으로 93년 창업 때부터 PACS와 원격진료(telemedicine) 분야를 중심으로 하여 각종 의료정보시스템만을 연구 개발해 공급해 왔다.
PACS란 X레이를 비롯해 CT, MR, DSA, 초음파 등의 첨단 영상진단장치로 촬영한 의료 영상들을 컴퓨터 내에 저장하고 이를 원거리에 있는 PC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한 원격진료시스템. 병의원이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환자들은 가정에서도 진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태원정보시스템은 PACS 구성 요소별로 의료영상 디스플레이를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와 소프트웨어, 대용량 저장을 위한 저장장치, 병원 환경에 적합한 네트워크, CR(Computed Radiography)로 이뤄진 FCR 시스템 등을 개발, 다수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검진차량 전문개발업체인 모바일케어 및 디지털엑스레이용 CMOS 카메라를 제조하는 STARVRAY 등과 제휴해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태원은 이번 전시회에 FCR(Fuji Computed Radiography) XG1을 비롯해 「PACS」의 구성요소로 사용되는 DOME C3TM 디지털플랫패널디스플레이, WIDE 인터페이스 2100C, WIDE 인터페이스 2400, 3D 멀티모드 렌더링 애플리케이션 등을 전시한다.
각종 디스플레이 장비와 애플리케이션들은 모두 의료정보시스템에 알맞도록 설계된 제품들로 특히 XG1은 X레이로 촬영한 필름과 각종 MRI 정보들을 세밀히 판독하는 데 최적의 시스템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문의 (02)578-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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