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내시경 전문업체 엠지비(MGB)엔도스코피(대표 지영준 http://www.mgb.co.kr)는 수입에 의존해왔던 수술용 내시경을 국산화해 전시한다.
이 회사는 모회사인 메디슨이 독일의 광학기기 전문업체인 엠지비를 인수하면서 선진기술을 가진 광학부분을 아웃소싱하고, 자체 경쟁력있는 전자 및 의료영상 노하우를 결합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섀도(shadow) 텔레스코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 내시경 시스템의 텔레스코프만 바꿔 사용할 수 있으며 거리감각을 제공하는 그림자와 충분한 조명을 이용해 3차원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처음 선보이는 기술이다.
특히 독일 메디카 전시회에 출품, 세계 각국 의사와 바이어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전량 외산을 사용해오던 내수시장 판도를 일거에 바꿔놓을 수 있을 만한 잠재력을 지닌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또 LCD를 사용해 수술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눈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3CCD 카메라와 LCD의 위치를 자유롭게 배치함으로써 수술실 세팅을 의사가 편한 방향으로 할 수 있는 고성능 기복기도 함께 출품한다.
이와함께 서울대와 전자부품연구원 등 4개 기관과 공동으로 5년간 30억원을 투입, 인체내부에 들어가 질병을 진단하는 초소형 내시경을 개발, 상용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제품은 혈관을 타고 들어가 관찰하고자 하는 인체부위를 초음파로 진단하는 외경 2.2㎜ 크기의 내시경이다. 문의 (02)66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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