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TV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 컴퓨터 회로에 의해 조절되는 최첨단 TV로서 다른 전파의 방해 등 노이즈를 제거해 줌은 물론 각종 정보 및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첨단영상을 재현할 수 있다.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영상처리용 원칩을 채택해 고화질을 실현한 브라운관 방식의 한국형 64인치 디지털 TV(모델명 HN-64A1) 「엑스캔버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32인치 컬러 TV 4대를 합쳐놓은 크기로 사람의 땀구멍까지 확인할 수 있는 고선명(해상도 1920×1080) 화질과 콤팩트 디스크(CD) 수준의 고음질을 제공하는 등 미래 안방극장을 실현할 꿈의 TV다.
이 제품은 기존 아날로그 TV에 비해 무려 5배 정도의 깨끗한 화질을 실현했으며 후면투사 방식을 통해 스크린에 영상을 구현해주는 화면비율이 일반 극장에서 볼 수 있는 16 대 9의 와이드 화면을 채택했다.
또 고화질 디지털 TV 수신기능 외에도 △자동 채널검색 등 간편조작 기능 △한글자막방송 △한글사용자환경 △전용 연결단자를 통해 DVD, PC의 디지털 주변기기와 간편히 연결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도 40인치 디지털 TV(모델명 SVP-40J5SR)를 출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초경량·초박형의 디지털 레디형 제품으로 기존 후면 투사방식 제품에서 채택하고 있는 브라운관 대신 선명도와 부피를 획기적으로 개선, 액정을 사용해 무게가 기존 제품의 절반인 27㎏에 불과하며 전면에서부터 후면까지의 길이도 37㎝로 줄였다.
이같은 공간은 20인치급 브라운관 TV와 비슷하거나 좁은 공간에서도 성인 한사람이 들어 옮길 수 있어 20∼30평 형태의 아파트에도 무리없이 설치할 수 있다.
또 액정소자를 이용해 화면 선명도를 크게 개선했으며 고밀도주사방식인 순차주사방식을 채택, 디지털 TV가 요구하는 SD급 화질을 재생할 수 있어 디지털 방송 수신용 세트톱 박스만 부가하면 완벽한 디지털 TV로 전환된다.
대우전자(대표 장기형)도 32인치 완전평면 브라운관의 16 대 9 와이드 화면으로 머리카락같은 미세한 부분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HD(High Definition)급의 고화질 디지털 TV 「써머스(DSC-3260W)」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음향에서도 돌비 AC-3의 5.1채널로 CD수준의 입체음향 및 돔 스피커 시스템을 채택,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생동감과 현장감 넘치는 영상·음향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최상급 디지털 홈 시어터(Digital Home Theater)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또 이전의 디지털 TV는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디지털 세트톱박스)를 별도로했던 반면 이 제품은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일체형으로 고객의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주변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AV기기와의 연결이 용이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3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4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7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8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9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10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