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포털 전문업체인 윌서치(대표 김종우 http://www.willsearch.co.kr)가 오는 16일부터 TV전용 포털사이트(http://www.CTN21.com)를 전면 개편한다.
윌서치는 이를 위해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과감히 제거하고 브라우저를 최적화함으로써 처리속도를 대폭 향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콘텐츠를 8개의 주 메뉴로 구성하고 이를 120여개의 채널로 분리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리모컨으로 URL을 입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키보드 서비스를 비롯해서 폰트 사이즈 자동조정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동영상 위주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우 사장은 『포털업체들이 유료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 대중매체인 TV의 강점과 인터넷 네트워크를 하나로 결합한 PPG(Personalize Program Guide) 솔루션으로 21세기 디지털 생활문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8월 구축된 「http://www.CTN21.com」 사이트는 PC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게임·전자동화·VOD·AOD 등 다양한 콘텐츠를 TV를 보듯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한 디지털 역필터링 기법(DDT)과 동영상 전체 화면처리 기술(FST)을 적용, 해상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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