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하이텔(대표 최문기)은 지스텍(대표 허건행)과 공동으로 온라인 게임 사업 「아일랜드」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텔은 아일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해 홍보·광고서버 및 네트워크, 빌링, 고객센터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지스텍은 게임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이밖에 내년 일본과 대만에서의 서비스 오픈에 대비, 해외 합작법인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하이텔은 1년 전부터 지스텍과 온라인 게임 진출을 공동 진행했으며 현재 엔진 개발을 완료하고 그래픽과 음성작업 중이다. 양사는 5월 말까지 전 개발을 완료,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베타서비스를 실시하며 9월 1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스텍은 99년 3월에 설립, 「로봇태권브이」 및 SBS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트랙시티」를 게임화한 바 있는 게임제작 및 유통업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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