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21(대표 임갑철 http://www.las21.co.kr)의 일본 현지법인인 라스엔터프라이즈가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검색포털사이트 「와카노(http://www.wakano.co.jp)」가 무선인터넷 환경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라스21은 일본 와카노가 최근 NTT도코모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i모드와 J폰의 J스카이를 지원함에 따라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무선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무선인터넷 환경에서도 메타검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원하는 검색엔진을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은 물론 웹메일과 POP3 메일을 함께 송수신할 수 있는 통합 웹메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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