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생산장비전인 「제2회 국제 표면실장 및 인쇄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일명 SMT/PCB KOREA 2001)」이 전자신문·K.FAIRS 주최, 산업자원부 후원으로 5일 서울 대치동 학여울 무역전시장에서 개막된다.
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일본·미국·독일·대만 등 전세계 20개국 400업체가 참가해 총 1500점의 SMT/PCB 장비를 출품한다.
삼성테크윈·미래산업 등 국내 주요 SMT업체들은 전자제품의 경박단소화·고집적화 추세를 반영한 초정밀·고속 SMT장비를 대거 출품하고 세명백트론·제일UV·한국다이요잉크 PCB 생산장비 및 소재업체들은 인라인 작업이 가능한 자동화 장비 및 환경친화적 소재를 선보인다.
이 전시회는 파인패턴화·고다층화·박막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최첨단 PCB 생산기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전문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또 이번 전시회는 중국·대만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들의 참관으로 국산 SMT·PCB 생산장비업체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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