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은 올해 지식관리시스템(KMS) 통합제품 개발과 판매, 해외시장 공략 등에 주력해 매출 400억원과 당기순이익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정보공학은 상반기중 개발이 완료되는 KMS 솔루션 패키지 출시를 기점으로 관련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옴니키즈를 통해 현지 마케팅과 영업채널을 확보한 상태며 올해부터 미주시장 수출에 본격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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