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28일 한국디지탈라인·월드텔레콤·사람과기술·씨앤텔 등 6개사를 2월중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씨앤텔과 월드텔레콤은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 번복, 한국디지탈라인은 조회공시후 재공시의무 불이행, 사람과기술은 주총에 관한 이사회결의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특히 한국디지탈라인은 2회연속(1년이내) 불성실공시해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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