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 http://www.jseng.com)이 최근 일본 반도체 소자업체로부터 300만달러 상당의 유기화학 기상 증착(MO-CVD) 장비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일본의 상위 반도체 업체 중 2곳의 연합체로부터 200㎜ BST MO-CVD(모델명 유레카 2000)를 수주했다면서 오는 3월중에 출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성은 이번 수출호조로 1월에만 164억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함으로써 올해 매출목표인 1024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