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판매법인인 웅진코웨이개발이 자사의 친절 교육 프로그램을 고객 기업들에 무료로 제공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 http://www.wjcoway.co.kr)은 지난해부터 사내에서 실시해온 친절교육이 효과가 좋다는 대내외적인 평가를 받음에 따라 이 교육 프로그램을 자사 제품을 10대 이상 구매한 우수 고객 기업들에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키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사내에서 실시해온 서비스교육이 효과가 좋다는 평가에 따라 고객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며 『대상 기업은 70여개사로 파악되고 있으며 반응이 좋을 경우 서비스 대상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친절 전문강사를 통해 운영될 이 친절 프로그램은 전화예절·이미지 메이킹·행동예절·서비스마인드강화법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고 3시간 동안 실시되며 26일부터 친절교육 접수를 해 3월부터 본격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웅진코웨이개발은 지난해부터 자사의 4000여 판매 및 서비스 요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8명의 친절교육 전문강사를 배치, 친절교육을 실시해왔는데 고객들로부터 서비스가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아와 고객들의 호응도가 주목된다. 문의 (02)3675-4981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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