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컴퓨터가 CDRW 드라이브와 음악소프트웨어 「아이튠스(iTunes)」 등을 탑재한 신형 i맥<사진>을 22일 발표했다고 「닛케이BP」가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3개 모델로 애플의 온라인상점에서 이미 수주를 시작했다. 최상위 기종은 파워PC G3(600㎒)의 CPU, 메인메모리 128MB, 40GB의 울트라 ATA HDD, 16MB SD램 등을 장착했고, 본체 색상은 흑연(그래파이트) 등 3가지, 가격은 15만8000엔이다.
500㎒ 파워PC G3를 장착한 중간 기종은 가격이 13만8000엔이고, 400㎒의 파워PC G3를 탑재한 하위 기종은 10만8000엔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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