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병균)은 최근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과학기술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중 기술담보대출 기술평가기관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진흥기금의 기술담보대출은 기술신보의 기술평가를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규모는 기술담보대출 200억원, 일반대출 3000억원이며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실용화 촉진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에 대해 연 6.5∼7.5%, 대출기한은 거치기간 포함 5∼7년의 장기저리로 동일기업당 30억원 이내에서 융자 지원될 예정이다.
기술담보대출은 20일부터 기술신보 기술평가센터에서 지원신청서를 접수하며 기술평가센터의 기술평가 및 보증심사를 거쳐 발행되는 보증서를 담보로 융자취급 금융기관에서 대출한다.
기술신보는 신용보증으로 지원되는 과학기술진흥기금 기술담보대출금의 매년 평균 잔액의 3.8%를 특별출연 받게됨에 따라 기본 재산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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