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인터넷정보가전 기술개발 목표 및 일정을 점검하고 국내 표준화 추진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정부, 업계, 연구기관 소속 연구책임자 워크숍을 오는 23일 오전 11시 타워호텔 렉스룸에서 개최한다.
정보통신진흥협회와 전자통신연구원(ETRI)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워크숍에서는 인터넷정보가전 기술개발 추진계획에 대한 집중 토론에 이어 연구개발자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종합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홈서버 플랫폼, 미들웨어, 홈게이트웨이시스템, 20Mbps급 블루투스 기술 등에 관해 ETRI, 한국통신을 비롯한 전문개발업체 연구진들의 개발동향과 추진계획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