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3시장이 이틀연속 하락세를 연출했다.
14일 제3시장은 장초반 큰 폭의 내림세로 출발해 장중 등락을 거듭했으나 장마감을 앞두고 대부분 종목들의 낙폭이 확대되면서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44만주 감소한 97만주, 거래대금은 7000만원 감소한 4억5000만원에 불과했으며 수정주가평균은 5.8% 하락한 1만96원을 기록했다.
저가주인 사이버타운과 이니시스의 거래가 활발했으나 최근 장을 이끌던 코스닥 등록 테마주에 대한 관심은 시들한 모습이었다.
129개 거래종목 중 상승 44개 종목, 하락 42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36개에 달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한국인터넷정보통신으로 전날보다 4400% 상승한 450원에 거래됐으며 애드라닷컴(606.52%)과 산업정보기술(240.00%)도 주가가 많이 올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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