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플러스(대표 김정철 http://www.auctionplus.co.kr)는 SK주식회사 오케이캐시백의 경매사이트 옥션OK(http://www.auction-ok.com)를 9일 오픈했다.
옥션OK는 「안심경매시스템」을 갖추고 경매 전 과정 자동화를 통해 진행과정을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실시간 중계, 문제발생시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반품 및 판매거부 등에 대한 사후처리시스템을 강화했다. 특히 구매자가 경매를 통해 피해를 볼 경우 이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을 위해 경매에 참가하는 사람에게 보험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옥션OK는 오케이캐시백의 「캐시백포인트」를 이용해 경매에 참여할 수도 있다.<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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