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소마신화전기(http://www.netsoma.com)」는 94∼97년 소년챔프에 연재한 작가 양경일씨의 만화를 커멘조이가 위즈게이트와 공동으로 온라인게임화한 것으로 2개월간의 베타서비스를 거쳐 지난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원작인 소마신화전기의 세계관을 토대로 각 지역들은 서로 상관성을 갖고 있으며 지역별 특징을 가져 유저 자신이 어디에 소속되느냐에 따라 생활 방식이 변하게 된다. 현재까지는 출발점이 되는 소마가 어릴 적 자란 곳이지만 마계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천년나무마을 지역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게임이 전개된다.
게이머는 천계와 마계의 사이에 있는 인간계의 한 사람이 돼 천하제일검이라 불리는 천왕신검을 찾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단순한 전투만이 아닌 개인 집의 소유, 길드의 구성, 아이템 제작·판매 등의 사회성에 중점을 둔 형태로 구현돼 있다.
그래픽이 선명하고 자연스러우며 밤과 낮, 날씨의 다양한 변화를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전문 무술가의 동작을 모션캡처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캐릭터의 동작을 재현해내는 데 성공했고 자신이 주로 사용한 무기나 기술 등에 따라 캐릭터의 성장 방향이 결정되는 새로운 인과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또 유저 자신이 만든 아이템에 자신만의 이름을 부여하는 독특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고 제작자가 가격을 책정해 자유로운 경제 생활을 구현할 수 있는 유저 커스텀시스템으로 소마신화전기라는 온라인 세상 안에 자신의 이름을 떨칠 수 있게 된다.
게이머들이 경제 활동을 통해 개인 집 소유부터 시작해 NPC 고용, 저택 건축 등 주변의 다른 유저들과 길드시스템를 통해 점점 크고 다양한 형태의 마을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다. 또 길드 마을공동체의 영역 확보와 탈환 등을 위해 벌이는 대규모 전쟁 등은 길드 구성원들간의 단합과 조화, 경쟁 등을 통한 진정한 온라인게임의 진수를 경험하게 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오픈 이벤트와 소마 게임은 소마신화전기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자신만의 세상을 찾는 유저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신작이다.
<김두현 커멘조이 대표 peter@comnj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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