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0여개의 점포망과 110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삼성카드(대표 이경우)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신용카드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번 제휴로 새마을금고는 삼성카드와 「새마을금고-삼성카드」를 발급하게 됐으며 향후 카드사업 신규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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