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와 공식수입업체인 이엔오상사(대표 김창수)는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마이크로급 소형제품이면서도 CD를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 없이 3장의 CD를 한꺼번에 넣고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마이크로컴포넌트 「XR-M7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녹음·재생 등 자주 사용하는 버튼에 가이드 조명이 부착돼 어두운 상태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탁자형 리모컨에 모든 작동기능을 모아 리모컨 하나로 전 기능을 원격 조정할 수 있다.
XR-M700은 특히 중저음 재생이 뛰어난 T베이스 시스템과 생산한 느낌을 살려 주는 Q서라운드시스템·고주파수 대역의 음질을 보강해 주는 BEE시스템 등 다양한 음질관련기능을 탑재해 전문 오디오 수준의 음질을 표현한다. 디자인 면에서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블루 컬러를 적용하고 버튼 모양도 원형과 직사각형을 조합함으로써 세련된 느낌을 준다.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절전 모드와 정해진 시간에 끄고 켤 수 있는 취침 및 타이머 기능이 탑재돼 있다.
문의 (02)672-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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