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이동전화단말기인 「애니콜」과 태평양의 화장품인 「라네즈」가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두 회사는 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오는 12일부터 애니콜·라네즈 공동마케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애니콜은 국내 시장점유율이 40%에 달하는 이동전화단말기이고, 라네즈는 4년 연속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화장품 브랜드다. 두 회사는 라네즈가 20대 여성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라는 점에 착안, 탤런트 이나영을 공동모델로 활용하는 여성층 타깃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또 애니콜 드라마폰과 라네즈 스프링워커 화장품을 연계한 경품행사, 이나영이 출연한 영화 「천사몽」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퀴즈대회, 여자친구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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